사다리픽 》 SNC3．CｏM 《가입코드【ＣＡ７７】 AGENCY CLICK 그는 '디펜딩 챔피언' 보스턴이 힘겨운 상대였느냐는 질문에는 "레드삭스라는 팀이 문제가 아니라 야구장의 모양이 외야수들에게는 수비하게 어렵게 만드는 것 같다"고 했다. 하지만 마에다는 6회 말 무키 베츠에게 2루타, 이어 데버스에게 2루타를 맞고 3번째 실점을 허용했다. 올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는 류현진은 앞서 쿠어스필드 등판에서 악몽을 꿨다. 승승장구하던 류현진은 지난달 29일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와 원정 경기에서 4이닝 9피안타(3피홈런) 7실점을 기록, 거짓말 같이 무너졌다. 류현진의 쿠어스필드 통산 성적은 5경기 1승 4패 평균자책점 9.15다. 류현진보다 하루 앞서 6월 28일에는 뷸러마저 5⅔이닝 13피안타 7실점(7자책) 1볼넷 4탈삼진으로 부진했다. 워커 뷸러는 올 시즌 8승 1패 평균자책점 3.46을 올리며 류현진, 커쇼와 함께 다저스를 이끌고 있는 에이스. 매체는 결국 '이 정도로 잘하는 두 투수조차도 쿠어스필드에서 어땠는지 물어보라'고 표현하면서, 쿠어스필드가 얼마나 투수들에게 무서운 곳인지를 설명한 것이다. 프리드먼 사장은 “경기 승리에 보탬이 되는 동시에 그의 이닝을 현명하게 소화하게 하는 중간지점(선발과 불펜)을 찾기가 가장 어렵다”면서 “우리는 그가 로테이션에 참가해 2018년 워커 뷸러가 했던 같은 유형의 계획을 세우기를 원하고 있다. 그는 분명히 올해 (후반기) 로테이션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며 선발로도 기회가 있을 것임을 시사했다.쿠어스필드에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는 류현진(32·LA 다저스)에게 물어보라." ▲ 마이크 트라웃(오른쪽)이 13일(한국시간) 친구 타일러 스캑스의 어머니 데이가 에인절스타디움 마운드에서 시구를 하기 전 덕아웃에서 만나 포옹을 하며 위로하고 있다. 사다리픽 먹튀검증-CLIC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