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2시 40분쯤 부산 해운대구 우동에 있는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1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불이 나자 파키스탄 국적 42살 A 씨 등 2명이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택 일부가 타 소방서 추산 165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이 난 원인을 찾기 위해 합동 감식을 벌일 예정입니다.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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