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B.A.P 힘찬 측, 재판서 혐의 부인 / YTN

2019-07-12 2

성추행 혐의로 기소된 아이돌그룹 B.A.P 멤버 힘찬 측이 상대 여성과 호감이 있었다며 법정에서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첫 재판에서 힘찬 측 변호인은 묵시적 동의가 있었고 강제추행이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변호인은 두 사람이 호감이 있었던 것이 분명하다며, 상체를 만지고 입을 맞춘 것 외에 신체 접촉은 없었다고 강조했습니다.

힘찬은 지난해 7월 경기 남양주시 조안면에 있는 펜션에서 20대 여성 A 씨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사건 당시 펜션에는 힘찬과 지인 등 남성 3명과 여성 3명이 함께 술자리를 하고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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