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원)에서 강원이 상주를 4대 0으로 누르고 4위로 올라섰습니다.
강원은 춘천 홈 경기에서 전반 6분 김지현의 선제골에 정조국, 조재완, 이현식의 추가골을 더해 올 시즌 팀 통산 최다 골 차 승리를 완성했습니다.
2경기 연속 골을 터뜨린 김지현은 시즌 7호골을 기록해 득점 선두 경쟁에 합류했습니다.
울산은 경남을 3대 1로 꺾고 9경기 연속 무패를 달리며 경기가 없던 전북을 제치고 선두에 복귀했습니다.
이상헌이 선제골을 넣었고, 주민규가 결승골, 주니오가 쐐기골을 터뜨렸습니다.
김재형 [jhkim03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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