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오늘 교섭단체 3당 여야 간사 회동을 통해 오는 19일까지 정부 추경안을 의결하기로 잠정 합의했습니다.
민주당 간사인 윤후덕 의원은 회동 이후 기자들과 만나 임시국회 마지막 날인 오는 19일에 추경안을 의결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12일과 15일 두 차례에 걸친 종합정책협의에는 이낙연 국무총리와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각각 출석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에 걸쳐 소위원회에서 심도 있게 추경안을 심사할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1907091558324274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