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총 등 사용자 단체, 최저임금 삭감 필요성 강조 / YTN

2019-07-09 8

한국경영자총협회를 비롯한 사용자단체들은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를 위한 회의를 앞두고 최저임금 삭감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경총 등 사용자단체들은 오늘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률이 마이너스가 돼야 한다는 기존 입장을 다시 강조했습니다.

사용자단체들의 입장을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김용근 / 한국경영자총협회 부회장]
미래 경제전망도 밝지 않은 상황에서 기업과 경제가 소화해 나가기 위해서는 앞으로 상당 기간이 소요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짓눌린 기업 심리를 되살리고 활력을 제고하고 기업 환경과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기 위해서는 2020년 적용 최저임금 인상률을 마이너스로 조정하는 것이 경제에 대한 최저임금 충격을 흡수할 수 있는 합리적 처방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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