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목재를 연료로 사용하는 세종시 장군면의 한 발전소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소음이 발생해 인근 지역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소음은 지난주 금요일 저녁부터 발전소 굴뚝을 통해 발생하고 있으며, 세종시가 소음을 측정한 결과 기준치인 60dB을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세종시는 발전소 측에서 원인 파악을 마치는 대로 소음억제 시설 설치 등 행정 처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상곤 [sklee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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