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교포 이원준이 KPGA 선수권대회에서 사흘 내내 선두를 달리며 생애 첫 우승에 한 발 더 다가갔습니다.
이원준은 경남 양산에서 열린 KPGA 선수권대회 3라운드에서 2언더파를 기록해 라운드 합계 16언더파로 공동 2위 그룹에 5타 앞선 1위를 기록했습니다.
이원준이 최종 라운드까지 선두를 지키면 2006년 프로 데뷔 이후 13년 만에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합니다.
지난 KB금융 리브 챔피언십 우승자 서형석과 시즌 개막전인 프로미 오픈 챔피언인 캐나다 교포 이태훈 등은 11언더파로 2위 그룹에 합류했습니다.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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