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7시 20분쯤 충북 청주시 남이면 경부고속도로를 달리던 44살 김 모 씨의 1톤 트럭에서 불이 나 2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트럭이 모두 불에 타 소방서 추산 600여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운전 중에 갑자기 타는 냄새가 나서 갓길에 차를 세웠다는 김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영수[yskim24@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190629013900483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