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휴대전화 부품 공장서 불...20명 대피 / YTN

2019-06-28 0

어제(28일) 아침 7시 10분쯤 경기도 수원시 원천동의 4층짜리 휴대전화 부품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공장 직원 한 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20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안의 기계가 과열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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