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 정상회의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은 무역분쟁과 보호무역주의 확산이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을 낮추는 원인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어제 낮 세계 경제와 무역투자를 주제로 열린 G20 정상회의 제1세션에서 무역분쟁 상황을 벗어나 자유무역으로 나아가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이런 도전들은 개별 국가 차원에서 해결할 수 없다면서 G20이 리더십을 발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G20 국가들이 세계 경제 하방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며 우리 정부도 확장적 재정 운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이와 함께 지난 2년간 한국은 사회안전망 확충, 신산업 육성 등 혁신과 포용을 두 축으로 삼았고 그 결과 혁신 분위기 확산, 임금격차 완화 등 긍정적 변화가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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