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미 대사관 돌진' 40대에 구속영장 신청 / YTN

2019-06-26 0

승용차에 부탄가스를 싣고 서울 광화문 주한 미국대사관으로 돌진했던 40살 박 모씨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어제(25일) 오후 5시 50분쯤 렌터카를 몰고 미 대사관 정문을 들이받은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당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차 안에서는 인화성 물질과 함께 부탄가스 20여 개가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박씨가 마약 관련 혐의로 다른 경찰서에서 현재 수사를 받고 있는 사실을 파악해 마약 투약 여부에 대해서도 확인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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