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세계적인 에너지 화학 기업인 사우디 아람코와 수소에너지와 탄소섬유 소재 개발 등 전략적 협력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는 오늘 정의선 수석부회장과 사우디 아람코 아민 알 나세르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 같은 내용의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이를 통해 두 회사는 국내 수소 충전 기반과 사우디아라비아 수소 전기차 보급 확대를 추진하고 보다 견고한 수소탱크 생산과 차량 경량화 등 경쟁력 확보를 위해 협업할 예정입니다.
또 향후 새로운 자동차 관련 비즈니스와 미래 자동차 기술에 대해서도 전반적으로 협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1906261607266573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