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 국가인 조지아의 수도 트빌리시에서 추락 사고로 한국인 관광객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습니다.
사고는 현지 시각으로 24일 트빌리시 시내에 있는 메테히 다리 근처에서 철골 구조물이 무너지면서 일어났습니다.
이 사고로 한국인 단체관광객들 가운데 1명이 숨지고 1명이 부상했다고 외교부 관계자가 전했습니다.
부상자는 인근 잉고르크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는 악천후와 강풍 때문에 일어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190626004343494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