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서도, 재판 기록도, 판결문도 없었던 '이상한' 재판이 있다?
배가 고파 마을로 내려왔다가,
해녀 모집 종이에 도장을 찍었다가,
말도 안 되는 이유로 형무소 생활을 하게 된 제주 4·3 수형인들.
소년 소녀였던 이들은 팔순의 할망, 할아방이 된 이제서야 명예회복을 위해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무죄를 증명받기 위해 재심을 신청한 할망, 할아방의 이야기를 들어주세요.
자세한 이야기는 영상 뿐만아니라 기사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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