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붕 성균관대 기계공학부 교수가 25일 열린 ‘2019 한국포럼’에서 ‘혁신과 사회적 가치 충돌 어떻게 풀 것인가’를 주제로 발표했다. 최 교수는 스마트폰을 신체 일부처럼 사용하는 신(新)인류인 포노 사피엔스(Phono Sapiens)를 소개하며 새로운 인류가 세상을 바꿔가고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