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총궐기가 열린 12일 밤 11시께 경복궁역 인근에서 일부 시위대가 경찰 버스 위로 올라가 차벽을 넘어가려고 시도하자 집회 참가자들이 그들을 향해 "내려와"라고 외치고 있다. (영상=신상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