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군항제와 함께 둘러볼 창원의 명소...마산합포구 저도 로드비치는 호젓하게 봄을 맞을 수 있는 곳이다. '콰이강의 다리'로 불리는 저도연륙교는 꼭 걸어서 건너야...폐허로 변해가다 예술촌으로 재탄생하고 있는 마산 창동, 골목마다 문화와 예술이 되살아나고 마산의 자존심이 베어있는 곳...오동동 통술집,아구거리,복요리거리도 꼭 들러봐야 할 먹거리 골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