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석정 총장은 영상물 상영으로 축사를 대신했다. 영상엔 총장실 청소를 담당하는 환경미화원, 캠퍼스 경비원, 총학생회장 등이 나와 한 총장의 취임을 축하했다.동아대 음대 교수와 재학생의 축하무대로 취임식은 마쳤다. 오찬은 구내식당에서 있었고, 기념품은 수건 한 장이었다. 흔한 내외빈 소개와 그들의 축사는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