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미스코리아 후보에게 던지는 단골 질문 ‘누가 진이 되었으면 좋겠는가'.마지막까지 남은 그녀들은 언제나 옆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대답한다. 이것은 과연 사실일까? 정확한 측정을 위해 거짓말 탐지기를 동원하여 들여다 본 미스코리아 본선 진출자들의 속마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