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대지진이후 폐허로 변했던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의 9월 모습.고대 유적은 잔해를 치우고 관광객을 맞고, 그 사이로 상인과 행인 관광객으로 붐빈다. 카트만두와 파탄, 박타푸르의 고대 왕궁지역을 둘러보았다. 지진의 아픔 속에서도 힘겹게 일상을 되찾아 가는 네팔인들에 응원을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