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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한윤형: "경기동부 입장에서는 이정희 대표가 절대반지를 내팽겨친 프로도 같지 않을까요?"
2:58 김민하(이상한 모자): "레벨 1 캐릭터 270만 명 있다고 만렙 1만 명을 어떻게 이기겠어요?"
통합진보당의 비례대표 선출과정에서 드러난 부실이 당권파와 비당권파의 내분 사태로 번지면서 진보진영이 패닉에 빠졌습니다. 통합진보당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진보 이슈'마저 묻혀버린 상황입니다. 과연 통합진보당과 간신히 싹을 틔운 진보세력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지, 앞으로 어떻게 해야 이 문제를 풀 수 있을지 파헤쳐봅니다. 옛 민주노동당 시절부터 가깝게 진보정치의 모습을 보아온 '이상한 모자'라는 필명으로 더 유명한 김민하씨와 논객으로 활동하다 최근 미디어스에서 기자로 활약하고 있는 한윤형씨를 게스트로 모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