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4일) 새벽 6시쯤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에 있는 돼지축사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축사 두 동이 불에 타고 돼지 4백여 마리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1억5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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