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수돗물 정화작업을 벌여온 환경부와 인천시가 다음 주부터 주요 거점에 대한 수질분석결과를 매일 공개하는 등 투명성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환경부 수돗물 안심지원단과 인천시는 오늘(22일) 송수관로와 급수관로, 아파트 등 주요 거점지역 31곳의 시료를 채취했으며 다음 주부터 매일 수질분석 결과를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청소 작업을 완료한 공촌정수장에서부터 왕길배수지까지의 송수관로 8.2km에 대한 대규모 배수작업을 벌여 수질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시와 교육청은 취약계층의 식수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어제까지 총 101만 병의 병입 수돗물을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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