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현이 LPGA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인 '위민스 PGA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선두에 4타 뒤진 공동 3위에 올랐습니다.
지난해 대회 우승자인 박성현은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한 타를 줄여 중간합계 3언더파,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박성현은 그린 적중률 50%, 페어웨이 안착률 50% 등 샷 감각은 흔들렸지만, 안정적인 퍼트로 타수를 지켰습니다.
1라운드에서 한 타 차 2위였던 김효주는 2타를 잃어 1언더파 공동 7위로 내려갔습니다.
김재형 [jhkim0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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