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훈 선수가 미국프로골프, PGA 투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첫날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이경훈은 대회 1라운드 경기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내는 완벽한 플레이를 펼쳐 생애 첫 우승 기회를 잡았습니다.
올 시즌 PGA에 데뷔한 이경훈은 올 시즌 두 번 '톱텐'에 이름을 올린 적이 있습니다.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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