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배달 앱 1위 업체인 배달의 민족은 최근 특혜 논란이 된 유명인 쿠폰 제공과 관련해 사과하고 전면 중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배달의 민족은 어제 오후 앱 등을 통해 '쏜다 쿠폰'에 대해 실망한 많은 분께 사과한다며, 앞으로 해당 쿠폰 발행을 전면 중지하겠다고 공지했습니다.
업체 측은 이 쿠폰이 일부를 위한 특혜로 이해될 것이라고 미처 생각하지 못했고 생각이 짧았다며, 앞으로 이용자들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조정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배달의 민족은 앞서 연예인과 유명인 등에게 만 원짜리 할인 쿠폰을 무더기로 협찬하면서 과도한 혜택이라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신윤정 [yjshin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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