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징용 피해보상 한·일 기업기금 조성” 제안

2019-06-19 0



정부가 한국과 일본 기업의 자발적 출연금으로 강제징용 피해자에게 위자료를 지급하자고 일본에 제안했습니다.

제안에 따르면 한국에선 한일협정으로 자금이 투입된 포스코가,일본에선 신일철주금과 미쓰비시중공업의 참여가 예상됩니다.

일본은 우리 정부의 제안에 부정적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