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패방지법과 부동산 실명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무소속 손혜원 의원은 억지스러운 검찰 수사 결과 발표를 납득하기 어렵다고 반발했습니다.
손 의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기소 내용을 보면 조카 손소영 소유의 부동산 3건은 차명이 아니고 다른 조카 소유의 창성장만 차명이라고 판단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손 의원은 재판을 통해 당당히 진실을 밝히겠다며 차명 부동산이 밝혀질 경우 전 재산을 기부하겠다는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영수 [yskim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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