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평택 단독주택서 불...2명 화상 입어 / YTN

2019-06-16 1

어제 오후 7시 50분쯤 경기 평택시 비전동에 있는 주택에서 불이 나 1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42살 이 모 씨 등 2명이 다리에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고 집 내부가 타면서 소방서 추산 3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서 측은 이 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백종규[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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