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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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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X스포츠의 켄 로젠탈은 7일(한국시간) 경마사이트 트위터를 통해 전날 경마사이트 자신의 경마사이트 보도를 경마사이트 정정했다. 로젠탈은 6일 “만약 트레이드가 되지 않는다면, 미네소타는 박병호를 방출할 것”이라고 보도해 파장을 일으켰다. 그러나 로젠탈은 7일 “미네소타는 박병호가 경마사이트 트레이드되지 않는다고 해도 방출하지 않을 것이다. 그를 경마사이트 40인에서 제외한 경마사이트 뒤, 웨이버 절차를 통과할 경마사이트 경우 마이너리그로 경마사이트 보내는 것이 경마사이트 (미네소타의)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로젠탈의 보도 이후 현지 언론들은 미네소타의 결정에 대해 의아함을 드러내면서도 “몇몇 팀들은 박병호의 완전 방출을 경마사이트 기다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경마사이트 웨이버 클레임(양도신청)을 하면 박병호의 잔여 연봉(3년간 925만 달러)을 모두 부담해야 한다. 그러나 미네소타가 방출을 경마사이트 결정하면 잔여 연봉은 미네소타에서 지급하고, 새 팀은 박병호에게 메이저리그 최저연봉만 지급하면 된다. 충분히 매력적인 조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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