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이희호 여사 발인…오늘 현충원 안장 / YTN

2019-06-13 9

지금 고인의 영정이 지금 빈소를 떠나고 있는데요.

영정은 고인의 차남인 홍업 씨의 장남 종대 씨가 들고 있습니다.

운구행렬 가장 앞에 영정사진을 들고 지금 운구 차량으로 이동을 하고 있는 모습 보시고 계십니다.

고인을 모신 운구행렬이 지금 빈소를 떠나서 1층에 대기 중인 운구차량으로 이동하는 모습 보고 계시고요.

고인을 실은 운구차량, 고 이희호 여사가 52년간 다닌 것으로 알려진 교회인 신촌 창천교회로 향하게 됩니다.

오전 7시부터 장례 예배가 시작될 예정이고요.

지금 장례식장이었던, 빈소였던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서 운구차량에 실리고 있는 모습 시청자 여러분들께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발인 이후에 빈소에서 운구 행렬이 떠난 뒤에는 장지인 국립현충원으로 바로 가는 게 아니라 두 곳을 거치게 되는데, 먼저 조금 전에 강려원 앵커가 말한 대로 고인이 장로로 몸담았던 신촌창천교회, 지금 빈소에서 꽤 가까운 거리이기 때문에 곧 도착할 것으로 보이고요.

장례 예배가 1시간 20분가량이 진행이 되는데 장상 전 국무총리서리가 추도사를 하고 또 문희상 국회의장, 김명수 대법원장 등이 조사를 할 예정입니다.

고인의 관이 운구차량에 실려지는 모습입니다.

운구차량은 신촌 창천교회로 이동을 하게 됩니다.

과거에 이희호 여사가 장로로 있었던 교회이기 때문에 창천교회에서 여러 가지 행사를 주관하던 그런 기억도 나는데요.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거일마다 항상 교회에서도 예배를 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지금 고인을 모신 관이 운구차량에 실렸고 유족들이 예를 갖추는 모습 보셨고요.

지금 영정사진을 든 손자 김종대 씨가 운구차량 앞쪽에 탑승하는 모습을 보셨습니다.

원래 오늘 또 장례 예배가 진행된 이후에는 또 추모식도 거행이 되죠. 국립현충원 현충관에서 진행될 예정인데 약 1시간가량 진행되고 일반 국민 누구나 추모식에 참석할 수가 있습니다.

지금 차량이 출발하기에 앞서서 분주하게 조문객들이 움직이고 있는 모습 보시고 계신데요.

차량 유리창 사이로 고인의 영정이 보이고 있습니다.

이 차량은 멀지 않은 곳에 있는 신촌 창천교회로 향하게 됩니다.

창천교회의 위치가 연세대학교 정문 바로 건너편에 있기 때문에 곧 도착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 예정된 일정은 오전 7시부터 장례 예배가 시작될 예정이...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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