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철 통일부 장관은 북한에 대한 인도적 지원은 정치적 상황과 관계없이 원칙에 따라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당정 협의회에서 북한의 어려운 식량 상황을 고려해 정부 차원의 인도적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이어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 모두 6월에 개최됐다며 현시점이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 프로세스를 진전시키는 데 중요한 시기로 생각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영수[yskim24@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190612143525222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