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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송경철 앵커, 류주현 앵커
■ 출연 : 류찬열 / 코리아 쌀베지 대표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허블레아니호 침몰 13일째, 선체 인양과 함께 수색 작업 이제 막바지 상황입니다. 류찬열 코리아 쌀베지 대표와 관련 내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인양을 전문적으로 하시는 회사이신데요. 지금 인양과 수색 작업이 계속해서 진행되고 있는 상황 아닙니까?
현장 화면 보면서 설명을 해 주시죠. 인양은 거의 지금 어느 정도 됐다고 봐야 되는 겁니까?
[인터뷰]
글쎄요, 이게 변수만 없다고 하면 좀 마무리단계에 접어들었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일단 지금 배가 약간 좌현 쪽으로 기울어진 상태로 인양되고 있잖아요.
그런데 그걸 바로잡지는 못할 거예요. 바지로 놓일 때까지 크레인은 이렇게 후크가 하나이기 때문에 들어올리는 역할만 하죠.
그래서 수습 작업이 어느 정도 끝나면 그다음에는 선체를 더 부상시켜서 완전히 수면 위로 올려서 바지에 거치를 하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오늘 인양 작업과 함께 수색 작업이 동시에 이루어지면서 추가로 실종자들의 시신을 수습하지 않았습니까? 한국인 3명과 헝가리 선장 1명 해서 4명이 수습됐고요.
현재 한국인 실종자는 4명이 남아 있는 상황이지 않습니까?
[인터뷰]
그렇습니다.
지금 인양 작업을 하면서 배 안의 물을 빼내고 수색 작업도 같이 진행되고 있는데 말이죠. 아직 추가로 실종자를 발견했다, 이런 소식은 들려오지 않고 있거든요.
수색 작업은 어떤, 좀 더 수색을 해 봐야 하는 상황 같습니까?
[인터뷰]
처음에 인양 작업을 시작해서 배를 들어올릴 때는 자연 배수를 주로 해 왔고요. 그리고 1층 유리창이 없는.
지금 물을 빼는 작업을 하는 거죠?
[인터뷰]
거의 2층에...
펌프 작업하는 거죠?
[인터뷰]
펌프 작업도 거의 끝난 것 같습니다. 아마 잔수는 좀 남아 있겠지만 1층에는 별로 물이 많지 않을 것 같아요. 그 상태에서 수습이 아직도 충분히 거기에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남아 있을 우리 실종자가 있을 확률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시각에서?
[인터뷰]
우선 초기에 비가 올 적에 오픈 된 곳에 많이 있었지만 그래도 비를 피해서 1층에 있었던 사람이 많았고 그게 침몰해 있...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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