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 마약 2억여 원어치를 속옷 안에 숨겨서 들여와 국내에 유통한 남성 두 명이 붙잡혔습니다.
인천지방경찰청은 34살 조 모 씨와 32살 김 모 씨를 구속해 검찰에 넘겼습니다.
조 씨 등은 지난 2월부터 석 달간 태국 방콕에서 2억6천 원 상당의 마약을 속옷 안에 숨겨서 들여온 뒤, 일부를 국내에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태국 현지에 공범이 있는 것으로 보고 인터폴과 공조해 수사를 이어갈 방침입니다.
박희재 [parkhj0221@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190610153825650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