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양을 위한 대형 크레인 클라크 아담이 한국 시각으로 9시 55분 예인선의 도움을 받아 사고 현장에 도착했습니다.
아치 형태의 머르기트 다리에 부딪히지 않고 다리의 중간 지점을 통과해야만 하는 어려움이 있었는데요,
정부 합동 신속대응팀의 설명, 함께 들어보시겠습니다.
[송순근 / 주헝가리 한국대사관 국방무관 : 오늘 제일 중요한 것은 머르기트 다리의 꼭지점을 정확하게 통과하는 게 중요한데, 예인선인 세인트 플로리안이 클라크 아담의 앞에서 선수가 진행 방향의 오른쪽에서 옆으로 서고 그 다음에 클라크 아담이 뒤에 서서 좌우의 균형을 정확하게 서로 조정하면서 정확하게 흔들리지 않고 꼭지점 방향으로 정확하게 통과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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