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서 백제 귀족층 돌방무덤·봉분 확인 / YTN

2019-06-07 2

부여군과 백제고도문화재단은 지난 4월부터 능안골 고분군을 조사해 백제 사비기 귀족층의 돌방무덤과 봉분 등 모두 5기의 무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중 2곳에서는 봉분 일부가 처음 확인됐습니다.

이번 조사를 통해 백제 사비기 귀족층의 매장방식 변화상이 파악됐으며, 금귀고리와 철제 관못, 관고리 등이 출토됐습니다.

부여 능안골 고분군은 앞서 두 차례에 걸친 긴급 발굴조사에서 은제관모장식과 금귀고리 등 다양한 유물이 출토돼 사적 제420호로 지정됐습니다.

이상곤 [sklee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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