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5시 반쯤 서울 거여동 지하차도 공사현장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마자 현장에 있던 근로자 3명이 대피해,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우준 [kimwj022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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