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 살인’ 김성수 징역 30년…동생 무죄

2019-06-04 57



서울남부지법은 PC방 아르바이트생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김성수에게 징역 30년을 선고했습니다.

법원은 또 "재범의 위험성이 있다고 판단된다"면서 10년간 위치추적장치 부착도 명령했습니다.

김성수의 동생에게는 "범행을 입증할 만한 증거가 없다"며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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