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에 어패류를 채취하다 바다에 빠진 50대가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태안해양경찰서는 어젯밤(3일) 10시 20분쯤 충남 태안군 파도리 해상에서 58살 김 모 씨를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김 씨가 혼자 해루질을 하다가 수심이 깊은 바다로 길을 잘못 들었다며, 야간에 홀로 무리하게 바다 활동을 해서는 안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한동오 [hdo8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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