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3일) 오후 3시쯤 서울 은평구 진관동 북한산 삼천사 계곡에서 산행하던 47살 지 모 씨가 발을 헛디뎌 2m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지 씨는 발목 골절상을 입어 출동한 119 특수구조단 헬기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지 씨는 실족 사고 직후 119구조대에 직접 신고해 1시간여 만에 구조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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