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편 살해 여성 "시신 바다에 버렸다" / YTN

2019-06-03 1

전남편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30대 여성이 시신을 해상에 버렸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추가 조사과정에서 전남편 시신을 가방에 넣고 여객선을 타고 가다 바다에 버렸다는 진술을 받았습니다.

이 여성은 지난달 28일 완도행 여객선을 타고 제주를 빠져나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이를 토대로 해경 측에 수색 협조 공문을 보냈습니다.

경찰은 지난달 25일 제주도에 있는 숙소에서 전남편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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