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민경욱 대변인이 헝가리 유람선 참사와 관련해 구조의 골든 타임은 3분이라고 밝혔다가 논란을 빚었습니다.
민 대변인은 자신의 SNS에 일반인이 차가운 강물 속에 빠졌을 때 골든 타임은 기껏해야 3분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두고 실종자 수색과 구조 작업이 한창인 상황에서 부적절한 발언이라는 비판이 이어지자 민 대변인은 문재인 대통령이 헝가리 유람선 참사에 세월호 구조대를 보낸 결정 내용을 추가했습니다.
민 대변인은 이번 글에 중요한 것은 속도라는 대통령의 발언도 추가해 문 대통령의 발언이 현실과 맞지 않는다고 비판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김주영 [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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