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새벽에 열리는 챔피언스리그 결승을 앞두고 토트넘의 포체티노 감독과 리버풀의 클롭 감독이 각각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부상에서 돌아온 두 팀의 주 공격수, 토트넘의 케인과 리버풀의 피르미누가 과연 선발로 출전하는지를 묻는 질문이 나왔는데요.
두 감독은 어떻게 답했을까요? 함께 들어보시죠.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 토트넘 감독 : (케인 등 베스트 11을 결정하는 건) 어려운 일입니다. 앞선 모든 경기에서도 항상 그랬습니다. 하지만 내일은 또 다른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우리가 갖고 있는 모든 세밀한 정보를 활용해서 반드시 이길 수 있는 결정을 내릴 겁니다.]
[위르겐 클롭 / 리버풀 감독 : 네 지금으로선 그렇습니다. (피르미누는) 선발 출전할 준비가 돼 있습니다. 만약 포체티노 감독이 토트넘 선발 명단을 정확히 밝히면 나에게 전화하세요. 우리도 알려줄게요. 그게 아니라면 약간의 물음표는 남겨야겠죠. 어쨌든 피르미누는 건강히 훈련하고 있고 경기에 나갑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sn/0107_201906011655312466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