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르 오르반 헝가리 총리가 다뉴브강 유람선 참사에 대해 철저한 조사를 지시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오르반 총리는 국영 라디오에서 "당국에 엄격하고 철저한 조사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탑승객들이 생존할 기회가 거의 없었다는 데에 충격을 받았다"며 희생자 가족들에게 애도를 표했습니다.
헝가리 경찰은 어제 소형 유람선 '허블레아니'호를 추돌해 침몰시킨 대형 크루즈선 '바이킹 시긴'의 선장을 구금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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