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3대 야경 필수 코스...헝가리 여행 상황은? / YTN

2019-05-30 44

■ 진행: 변상욱 앵커, 안보라 앵커
■ 출연: 태원준 / 여행작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번에는 헝가리 부다페스트를 여러 차례 방문했던 여행작가를 한번 모셔서 평소에 다뉴브강 관광 현실은 어땠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태원준 작가님 나와계십니다. 어서 오십시오.

[인터뷰]
안녕하세요?


유람선 몇 번 타보셨습니까, 다뉴브강에서.

[인터뷰]
저도 유럽을 많이 다녀와서 헝가리에 있는 부다페스트는 3번 정도 방문했는데 그중에 2번 정도 유람선을 탔던 경험이 있습니다.


코스가 주로 어떻게 됩니까? 지금 저희가 흔히 그림에서 보는 것이 우리 마치 한강의 밤섬처럼 중간에 섬이 떠 있는 것이 마라렛 섬인 거죠. 그 중간에 다가렛교이고요. 어디서 하게 됩니까?

[인터뷰]
굉장히 전형적인 코스이기는 한데요. 세체니 다리라고 하는 다뉴브강 위에 있는, 다뉴브강이 굉장히 유명하기 때문에 그 남쪽에서부터 차근차근 올라가서 마가렛 다리를 거쳐서 돌아오는 코스가 굉장히 많고요. 사고 영상을 봤더니 마찬가지로 마가렛 다리 근처에서 참변이 났던 것 같습니다.


그렇군요. 이미 오래전부터 한국인 관광에 어떤 필수코스라고 하더라고요. 실제로 다니면서 한국인 관광객분들 많이 만나셨습니까?

[인터뷰]
그렇습니다. 부다페스트 같은 경우는 체코 프라하와 같이 동유럽에서 굉장히 유명한 곳이라서 많은 분들이 가고 계시고요. 그다음에 이번 패키지 여행이라고 말씀을 들었는데 패키지 코스에서도 동유럽에서 부다페스트는 결코 빼놓을 수 없는 그런 코스이기 때문에 많이들 방문하고 계십니다.


성수기가 언제입니까, 그렇다면?

[인터뷰]
보통 지금부터라고 시작이라고 말씀을 드릴 수 있습니다. 유럽 같은 경우는 5월부터 굉장히 날씨가 따뜻해져가지고 5월부터 많은 분들이 찾아 가시기 시작해서 8월까지 방학 시즌이 있기 때문에. 5월부터 8월, 그 시기가 가장 성수기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화면 한번 보시면서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지금 저쪽에 보이는 풍경이 어느 쪽일까요?

[인터뷰]
부다페스트라는 도시 자체가 부다라는 왕궁이 있는 지역과 페스트라고 거리가 있는 지역으로 연결돼 있는데요. 그사이를 지금 보이시는 다뉴브강이 흐르고 있어요. 워낙 유명한 강인데다가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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