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한미 정상의 통화 내용을 유출한 외교관을 파면 결정한 것에 대해 외교부 결정을 존중한다면서 외교 기밀을 정치적 공격 소재로 활용한 철없는 한국당 강효상 의원의 행위는 더욱 엄중하게 처벌받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해식 대변인은 일말의 반성과 사과는커녕 아직도 공포정치, 악재 운운하며 투사를 자처하는 강 의원은 자신의 행위가 국민을 무시하는 망동임을 깨달아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나경원 원내대표는 검찰이 강 의원을 부른다고 해도 내어줄 수 없다는 어처구니 없는 말을 내놓았다며 국법은 안중에도 없고 국민 무서운줄도 모른다고 비판했습니다.
김영수 [yskim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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