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3대 야경 필수코스...여행 때 상황은? / YTN

2019-05-30 15

■ 진행 : 노종면 앵커 박상연 앵커
■ 출연 : 박성빈 / 여행사진작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헝가리 부다페스트를 여러 차례 방문했던 여행 사진작가로부터 평소 다뉴브강 관광현실이 어땠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박성빈 여행 사진작가님 자리하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인터뷰]
안녕하세요?


헝가리 부다페스트 자주 다녀오셨다고 했는데 처음 간 게 언제였어요?

[인터뷰]
부다페스트는 2000년도에 제가 처음으로 배낭여행을 갔을 때 야경이 멋지다고 해서 처음 방문했습니다.


가장 최근에 다녀오신 건 언제죠?

[인터뷰]
작년 5월에 다녀왔습니다.


거의 20년 전에, 2000년이면. 그때 배낭여행 가셨을 때도 유람선 타셨나요?

[인터뷰]
유람선을 꼭 타야 된다는 얘기를 듣고 가기도 했지만 그런데 부다페스트 하면 야경이 멋진데 야경을 손쉽게 볼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 유람선이었거든요.

그래서 자유여행객이든 패키지 여행객이든 필수 코스가 유람선 탑승입니다.


사고가 났을 당시에 사진작가 한 분도 동승했던 게 확인됐는데 통상 그렇게 사진작가가 여행팀에 동행을 하게 되나요?

[인터뷰]
제가 볼 때는 요즘에 현지에서 스냅을 찍어주는 작가분들이 많이 있거든요.

여행사 상품에 그런 작가분들이 끼어서 가족들 사진이라든가 이런 걸 담아주는 분들이 계신데 그렇게 현지에서 사진 찍는 작가분이 합류하지 않았을까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조금 전에 헝가리 야경으로 유명하다, 부다페스트 특히. 그래서 다뉴브강에서 유람선 타는 것이 가장 손쉬운 관광 방법이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그게 유람선 탑승을 하는 사람이 우리 한국인들 말고도 많이 있습니까?

[인터뷰]
부다페스트에 오시는 분들의 첫 번째 목적은 야경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나라 관광객들을 제외하고도 전 세계 관광객들은 모두 다 거기에 오시면 유람선을 타고요.

많은 야경 스팟에서 야경을 보려고 굉장히 많은 기다림 같은 것을 갖고 있습니다.


최대 성수기는 언제인가요?

[인터뷰]
이제부터라고 보시면 돼요. 6월, 7월, 8월 이때가 가장 성수기라고 볼 수 있고요.

그런데 유람선은 가을까지도 운행을 하지만 가을 시즌에는 날씨도 안 좋을 뿐더러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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