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정 전 국회의장이 한국 기원 총재에 공식 취임했습니다.
임채정 신임총재는 한국기원에서 취임식을 가진 뒤 바둑은 하나의 철학이자 문화라고 생각한다며 바둑의 저변 확대를 위해 공동의 고민을 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대표적인 기전인 바둑리그 등이 다소 위축된 것으로 아는 데 현안을 파악한 뒤 공동의 고민을 하면서 대책을 마련해 보겠다고 말했습니다.
전남 나주 태생으로 14∼17대 국회의원을 지낸 임채정 신임총재는 2006년 국회의장을 역임했으며 기력은 아마 5단 수준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재형 [jhkim0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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