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 만에 돌아온 평양 독립선언서…일본인이 원본 기증
2019-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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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운동 당시 평양에 배포됐던 독립선언서가 100년 만에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일본인 사토 마사오 씨는 집에서 보관하던 독립선언서 원본을 천안 독립기념관에 기증했습니다.
이 독립선언서는 사토 씨의 할아버지가 1919년 3월 1일 평양에서 주워 일본에 가져 갔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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